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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💥 “연금저축 1원 못 채웠다면, 환급 135만 원 놓친 겁니다!”

    연말 직전 ‘한도 채우기’만으로 최대 135만 원(900만 원×15 %)이 바로 세금에서 차감됩니다. 심지어 ISA 만기자금을 연금계좌로 옮기면 세액공제 대상 금액이 1,200만 원까지 커져 환급액이 더 늘어납니다.지금부터 한도·공제율·추가 300만 원까지 100 % 활용하는 체크리스트를 공개합니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2025 신고용 세액공제 한도 & 공제율

     

    기업규모 사업장 소재지 주요 업종 감면율
    소기업* 수도권 내 제조·광업·건설·IT 등 20 %
    소기업* 수도권 외 제조·광업·건설·IT 등 30 %
    * 「중소기업기본법」 시행령 별표 3의 ‘소기업’ 규모 기준 충족 시 적용

     

    ※ ISA 만기자금을 연금계좌로 이체하면 한도 300 만 원(전환액의 10 % 이내)까지 추가 세액공제가 가능합니다.:

     

    환급액을 극대화하는 3가지 포인트

    1. 한도 우선순위 – 연금저축 600 → IRP 300 순으로 채워야 운용·수수료 측면에서 유리합니다.
    2. ISA 만기 전환 – 만기 ISA 자금 3,000만 원 이체 시 전환액의 10 %(300만 원)까지 즉시 한도 확대.:contentReference[oaicite:2]{index=2}
    3. 소득구간 구분 – 총급여 5,500만 원 이하라면 공제율 15 %로 1.25배 더 환급(13.2 ↔ 15 %)

     

     연금 세액공제 신청방법

     

    1. 잔여 한도 확인 ▶ 홈택스 [조회/발급 > 연금계좌 세액공제 한도조회]에서 연금저축·IRP 납입 현황 확인
    2. 계좌 자동이체 설정 ▶ 연간 납입액 ÷ 12 개월로 정액 자동이체 설정 → 연말 몰아넣기 리스크 ↓
    3. ISA 만기 이체(if 해당) ▶ ISA 관리점에 ‘연금계좌 전환 신청서’ 제출 → 전환 편입일 기준 10 % (300만 원 한도) 자동 한도 증가
    4. 홈택스 자료 반영 확인 ▶ 1월 말 전산 반영 → 누락 시 금융기관 발급 전자영수증 일괄 등록 후 제출

     

    자주 묻는 질문 & 주의사항

    Q1. 50세 이상 추가 한도(1,200만 원)는 계속 적용되나요?
    ’23년 일몰 뒤 모든 연령 한도가 연 900만 원(ISA 전환분 제외)으로 통일됐습니다.
    Q2. 900만 원 전액 IRP에만 넣어도 되나요?
    가능합니다. 연금저축 없이 IRP 단독 900만 원 납입도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.
    Q3. 총급여 5,000만 원이면 공제율이 15 %인가요 16.5 %인가요?
    지방소득세를 합산하면 실효율이 16.5 %(15 % × 1.1)입니다. 국세 신고 화면에는 15 %만 표시됩니다.
    Q4. 중도해지하면 이미 받은 세액공제는?
    해지금액의 16.5 %(기본세율 15 %+지방세 1.5 %)를 추징하므로, 만 55세 이후 연금수령까지 유지하세요.
    Q5. 연금저축·IRP 수령 시 세금은 얼마나 내나요?
    연간 수령액 1,200만 원 이하 → 연금소득세 3.3 ~ 5.5 % 분리과세, 초과분은 종합과세(6.6 ~ 49.5 %).

    ⚠️ 체크리스트

    • 연금계좌 + IRP 합산 납입액이 900만 원을 초과하면 초과분은 세액공제 제외.
    • ISA 전환 추가한도(300만 원)는 전환연도 1회만 적용.
    • 납입액은 연금수령 시 과세유예(3.3 ~ 5.5 %) 후 과세되므로, 분기·연 단위로 수령액 1,200만 원 이하 관리 필요.
    • 연말 일시납 시 금융기관 송금 지연·마감 오류 위험 → 12월 29일 이전 실행 권장.
    • 전자영수증·계좌이체 내역은 5년 보관 의무.

     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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