티스토리 뷰

목차



    “영수증 한 장 때문에 환급액이 반 토막?”

    프리랜서는 3.3 % 원천징수만으로 끝이 아닙니다. 경비 인정을 얼마나 받느냐에 따라 환급액은 천차만별로 갈립니다. 단순경비율만 믿고 신고했다가 실제 경비보다 수백만 원 손해를 보는 사례도 많습니다. 지금부터 110 % 인정받는 경비처리 비법을 알려드립니다!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2025년 프리랜서 경비율 한눈에

     

    • 단순경비율 – 대표 업종 코드 940909(서비스·컨설팅)의 경우 64.1 % 적용
    • 기준경비율 – 같은 업종 13.4 %, 인건비·임차료 등 필요경비 추가 인정 가능
    • 실지(실제) 경비 – 증빙 100 % 확보 시 경비율 제한 없음

     

    필요경비로 인정되는 대표 항목

     

    • 업무용 장비 – 노트북, 카메라, 조명, 태블릿 등 
    • 사무실·스튜디오 임대료, 공과금
    • 교통비·통신비·클라우드 서버비용
    • 도서·온라인 강의·컨퍼런스 참가비
    • 가족 인건비(근로계약·원천징수 신고 필수)

     

    필요경비 110 %  경비처리 방법

     

    1. 사업용 계좌·카드 분리 ▶ 개인 / 업무 지출을 명확히 분리해 증빙 혼선 방지
    2. 증빙 자동 수집 설정 ▶ 홈택스 [현금영수증 자진발급·카드매출 내역] 자동 불러오기 ON
    3. 월 1회 경비 체크리스트장비·소모품 교육·도서 시설·차량·통신 인건비 네 영역으로 분류
    4. 경비율 시뮬레이션 ▶ 홈택스 ‘간편 개인 세액계산기’로 단순·기준·실제 경비별 세액 비교 후 최적안 선택
    5. 전자신고 & 영수증 백업 ▶ PDF 영수증를 클라우드 / NAS에 5년 보관 → 세무조사 대비

    TIP : 실제 경비율이 단순경비율보다 크다면 장부기장(복식·간편)으로 신고해 환급을 극대화하세요.

     

    자주 묻는 질문 5

     

    Q1. 단순경비율 64 %면 장부 안 써도 되나요?
    가능하지만, 실제 경비가 64 %를 초과한다면 장부 기장·실지 경비 신고가 유리합니다.
    Q2. 가족에게 지급한 인건비도 경비처리 되나요?
    예. 근로계약·급여이체·원천징수 신고가 모두 있어야 전액 인정됩니다.
    Q3. 해외 SaaS 구독료도 인정되나요?
    업무 관련성이 입증되면 가능. 카드명세서+VAT 영수증(인보이스)을 영문 그대로 보관하세요.
    Q4. 장비 구입비를 할부로 결제했는데?
    지급일 기준 전액 비용 처리 가능하나, 고가 장비(300 만원↑/내구연한 3년↑)는 감가상각 대상입니다.
    Q5. 현금으로 결제했는데 영수증을 못 받았습니다.
    간이영수증(공급자 인적사항·날인 포함)을 즉시 받아 두지 않으면 비용 불인정 위험이 큽니다.

     

    체크리스트

     

    • 업무 연관성 없는 개인 지출은 필요경비 불인정
    • 증빙은 전자파일(PDF·JPEG 등)로 5년 보관 의무
    • 단순·기준경비율 선택 시 증빙 보관 의무는 그대로 존재
    • 실지 경비 신고 시 적격 증빙(세금계산서·현금영수증·카드전표) 반드시 확보
    • 무기장·과소신고 적발 시 가산세 최대 40 %


    #프리랜서경비처리 #3.3원천징수환급 #단순경비율 #기준경비율 #실지경비 #종합소득세절세 #프리랜서세무 #2025종합소득세